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
근본적으로 해결!
눈을 촉촉하게 적셔서 부드럽고 편안한 눈 상태를 유지해 주는 눈물층의 양과 질이 감소하거나 변동이 생겨
안구의 건조감, 작열감, 흐려보임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의 집합을 말합니다.
안구의 건조감, 작열감, 흐려보임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의 집합을 말합니다.
- 눈물층의 구조와 기능
- 눈물은 세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안쪽 층은 점액층으로 바깥 수성층이 고르게 펴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간층은 수성층으로 눈물층의 대부분을 형성하는데,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이물질을 눈으로부터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장 바깥층은 지방층으로 수성층의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눈물에는 0.9% 염분과 면역 및 살균 작용하는 라이소 쟈임 (효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일 눈물 분비량은 1~12 ml정도입니다) - 눈물층은 이렇게 3층으로 구성되어 각막과 결막을 항상 적셔주고 이물질을 씻어냄과 동시에 각막 상피세포를 보호해 눈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각막 상피에 포도당과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며 용균성 효소인 라이소자임으로 감염으로부터 눈을 보호합니다.
삼투압은 혈장과 같아 약알카리성pH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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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의 원인
안구건조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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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노화
-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정상적인 노화 현상에 의해 눈물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눈물의 질적인 상태가 건강하지 않고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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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동반질환
- 류마티스성관절염, 쇼그렌 증후군(입과 눈 등 몸 전체의 점막들의 염증이나 건조가 발생하는 류마티스 질환), 루프스, 공피증, 당뇨병, 비타민 A 결핍증 등의 질병이 있으면 눈물 생산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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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성결막염
- 결막에서 점액 분비선 역할을 담당하는 술잔세포들이 만성적인 염증으로 줄어들면 점액 분비량이 적어져 수분을 점액층에 붙잡아 둘 수 없기 때문에 수성 눈물층이 쉽게 눈물관을 통해 코비강으로 흘러나가 버려 눈표면에 머무는 눈물의 양이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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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갑상선 질환
- 갑상선 항진증으로 안구돌출이 심해지면 눈의 노출면이 증가되어 과도하게 눈물이 증발되거나, 갑상선 기능저하로 눈물 생성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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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여성호르몬 감소
- 갱년기에 의한 여성호르몬 감소로 눈물 생성이 줄어듭니다. 중년기이후의 여성들에 있어서 안구건조증은 인생의 동반자와 같은 불가피한 상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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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약물복용
-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이뇨제, 지사제, 스코포라민과 같은 부교감 신경차단제, 고혈압 치료를 위한 베타차단제, 수면제, 피임약, 일부 여드름 치료제, 일부 항우울제, 일부 마취제 등의 눈물 생성을 감소시키는 약물에 의해 눈물이 마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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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환경 요인
- 주위 환경이 건조하거나, 연기나 먼지 자극, 햇볕, 바람 등으로 눈이 자극되거나, 독서나 컴퓨터를 하면서 무의식중에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면 안구 건조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대기오염이나 스트레스 증가도 영향을 주며 실내에서 히터나 에어컨 등에 의해서 더욱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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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기타
- 방사선이나 염증으로 인한 눈물샘 손상, 눈꺼풀 문제(눈꺼풀 속말림, 눈꺼풀겉말림, 눈꺼풀염)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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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컴퓨터와 스마트폰
-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를 많은 시간 사용하는 사람은 안구 건조 증상이 심해집니다. 그 이유는 디지털 기기를 집중해서 보게 되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눈을 깜빡일 때 안구에 눈물이 고루 젖게 되는데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게 되면 눈물이 공기 중으로 쉽게 증발돼 안구건조를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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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의 증상
안구건조증의 증상
- 1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이물감이 있다.
- 2눈이 쉽게 피곤해서 책을 오래 못 본다.
- 3이유 없이 자주 충혈 된다.
- 4자고 나면 눈꺼풀이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
- 5눈부심이 있으면서 눈이 자주 감긴다.
- 6실 같은 분비물이 자꾸 생긴다.
- 7눈이 쏟아지는(빠지는) 느낌이 든다.
- 8이유 없이 두통이 있다.
03
안구건조증의 진단
안구건조증의 진단
- 1세극등현미경검사 : 눈물막의 높이, 안검염의 정도, 마이봄샘 기능장애, 동반된 각막상피병변, 결막 충혈, 알레르기 등의 상태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 2눈물막안정성검사 : 플로레신 종이에 생리 식염수를 한 방울 떨어뜨리고 충분히 흔들어서 수분을 없앤 후 아래쪽 결막낭에 묻힌 뒤 환자가 눈꺼풀을 자연스럽게 뜬 상태에서 시행합니다.
- 3눈물분비량검사 : 5분 동안 하안검에 종이를 끼우고 있는 동안 종이를 적시는 눈물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4염색약물 투여 후 안구검사 : 초록색의 염색약으로 염색해 검사하는 방법입니다.